사고 싶은 코스메틱 아이템
BEST 5
1. 린제이 고무팩 or 새살로 모델링 팩
피부관리실에서 쓰는 팩으로 유명한 린제이, 지시장에서 입소문을 탄 새살로
두 제품 모두 만족한다는 후기가 많았고
내가 지금 가장 관심있는 것이 피부와 탄력이기에 1번으로 꼽았다.
새살로는 여러가지 성분으로 나오는데
비타C가 그 중 후기가 제일 좋은 듯.
린제이샵 http://www.lindsayshop.com
2. 하라주쿠 러버스 향수
너무 귀여워서 한 눈에 들어오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백화점에서 시향했을 때 향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원래 향수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향이 사람의 이미지를 크게 좌우한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얘들이 각각 향이 다른데..내가 뿌렸던 그 향이
어느 것인지 기억이 안 난다는거.;
베이비파우더 향이 뽀송하고 달큰하게 나는 아이였는데
예전에도 베이비파우더향 유명한 제품은 많이 있었지만
내가 접해본 제품들은 약하던지 금방 날아가던지 둘 중 하나였다.
그런데 하라주쿠 러버스의 베이비파우더 향은 확실히 존재감이 있더라.
다가오는 봄에도 안성맞춤일 것 같은 향.
백화점가로 병당 5만원 넘었지만,
향수만은 인터넷구매는 위험하므로 언젠가는 매장에서 구입예정.
3. 바비브라운 페이스앤바디 리퀴드 파운데이션
이것도 역시 백화점에서 테스트 후 만족한 제품.
백화점가가 47,000원에 매우 작은 병 (손 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였는데
화면으로 보니까 그렇게 작다는 느낌이 안 든다.
사진에서 보여지듯 발랐을 때 텍스쳐가 매우 가볍고 갑갑한 느낌이 없다.
내 피부는 붉은 기가 꽤 눈에 띄는데 그런 점도 대체로 잘 커버해준다.
모공커버력은 잘 모르겠다 프라이머랑 같이 발라서.
일단 발림성이 합격
그러나 역시 용량대비 가격이 비양심적임
4. 아멜리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이거슨 검댕블랙눈썹에 불만이 있는 녀자들을 위한 착한 아이템
위험하게 염색하지 않고도 간편히 눈썹을 옐로브라운으로 만들어주는 아이.
마스카라처럼 슥슥 바르면 된다.
신기한 제품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올 봄에 헤어 등 전체적으로 애쉬컬러 느낌으로 가려고 하기땜에
꼭 써 보고 싶은 제품이다.
참고로 아멜리라는 이 브랜드 자체를 최근에 알았는데
섀도 진짜 짱인거 같다..여기 적진 않았지만 그냥 섀도짱
5. 스타일난다 에나멜컬러 그레이
쇼핑몰 코스메틱 브랜드의 선구자이기도 하고 지금도 여전히 최고라 생각하는 난다
(어쩐지 이젠 쓰리컨셉아이즈가 의류의 퀄리티를 넘어버린 듯하다)
딱 요즘 걸들이 원하는 컬러만 맘에 들게 뽑아낸 네일 리큐어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그레이컬러를 뽑아 보았다.
http://stylenanda.com
어쨌든 이번 포스팅은 다른 의미로 망한듯
텍큐 에디터가 진짜 바보같아서
사진만 넣으면 간격이 미쳐버린다 요새
그렇다고 워드에서 써서 포스팅하자니
이놈의 블로그는 인식도 안되고
검색해봤자 티스토리용 가이드만 나오고
어차피 계정도 있는데 티스토리 가버릴까..
이런 에러 버그 하나하나 신경쓰기 싫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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